소녀시대 태티서 ;Twinkle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미니 앨범 발매!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의 새로운 변신! 소녀시대 활동의 다양화!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이 발매된다. 

‘소녀시대-태티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 3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소녀시대의 유닛이자, 소녀시대 음악 활동의 연장선인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녀시대의 유닛은 음악과 콘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이 매번 다양하게 변화하고 멤버들의 재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형태로 이뤄질 계획이어서,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뜨거운 화제가 예상된다. 

이번 앨범에는 Jam Factory 소속 미국 작곡가 Brandon Fraley, Jamelle Fraley, Javier Solis를 비롯해 kenzie, hitchhiker, 황찬희 등 국내외 히트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퀄리티 있는 음악으로 가요계에 또 한번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은 7,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Funky Soul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 곡으로,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반짝이는 나를 상대에게 어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직설적이고 당돌한 느낌의 가사가 소녀시대-태티서의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그루브로 리드미컬하게 표현되어, 새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와 세련되고 짙은 R&B 스타일의 ‘Baby Steps’은 소심하지만 동경하는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다가가는 소녀의 애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트렌디한 R&B 발라드 곡 ‘처음이었죠(Love Sick)’는 세 멤버의 매력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처음 사랑을 알게 된 수줍은 소녀의 첫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OMG(Oh My God)’는 Electronic-Retro Pop으로 빈티지함과 최신 트렌드가 콜라보된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Library’는 밝고 경쾌한 리듬의 틴 팝 스타일 곡으로 톡톡 튀는 귀여운 보컬이 ‘도서관’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표현된 사랑스러운 가사와 잘 어우러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은 아직 이별이 믿기지 않는 헤어진 다음날의 마음을 경쾌한 셔플리듬에 담은 ‘안녕(Good-bye, Hello)’, 배신한 연인에게 당당히 이별을 고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컨템포러리 록 스타일의 ‘체크메이트(Checkmate)’ 등 총 7곡의 다채로운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Album Review

1. Twinkle
Lyrics by 서지음 Composed by Brandon Fraley / Jamelle Fraley / Javier Solis Arranged by Sunset Blvd. Tracking Crew.

‘Twinkle’은 7,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뤄 소녀시대만의 독특한 색깔로 탄생된, Funky Soul 장르의 복고풍 미디엄 템포 댄스 곡이다. Jam Factory 소속 미국 작곡가 Brandon Fraley, Jamelle Fraley, Javier Solis의 곡으로, 미국 내셔빌의 최정상급 세션팀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곡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반짝이는 나를 상대에게 어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직설적이고 당돌한 느낌의 가사가 소녀시대의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그루브로 리드미컬하게 표현되었다. 더불어 화려한 듯하면서 절제된 group vocal 후렴부가 다이나믹하게 편곡된 연주와 어우러져 곡을 더욱 볼륨감 있게 채우고 있으며, 곡 전반에 걸쳐 빅밴드 Soul 느낌으로 연출된 애드립 보컬 라인 또한 매우 인상적이다.

2. Baby Steps
Lyrics by Joy Factory Composed, Arranged by Jimmy Andrew Richard / Sean Alexander / Tom Roger / Joachim Alte / Jimmy Burney

미드 템포의 그루브와 세련되고 짙은 R&B 스타일이 매력적인 ‘Baby Steps’은 엑스피 미디어의 미국 유명 히트곡 메이커들이 참여한 곡이다. 가사에는 소심하지만 동경하는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어 한걸음씩 다가가는 소녀의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3. OMG(Oh My God)
Lyrics by 김정배 Composed, Arranged by kenzie

Electronic-Retro Pop ‘OMG(Oh My God)’는 빈티지함과 최신 트렌드의 사운드가 콜라보된 독특한 느낌의 곡으로, 가사에는 셀러브리티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재로 리스너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4. Library
Lyrics by 조윤경 Composed by Sebastian Thott / Didrik Thott / Sharon Vaughn Arranged by hichhiker

밝고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틴 팝 스타일의 곡으로, 톡톡 튀는 귀여운 보컬이 사랑스러운 가사와 잘 어우러졌다. '도서관'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에 대해 책과 관련된 단어들로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5. 안녕(Good-bye, Hello)
Lyrics by 김부민 Composed, Arranged by hitchhiker

셔플 리듬의 경쾌한 곡으로, 가사에는 아직 이별이 믿기지 않는 헤어진 다음날의 마음을 표현, 안녕이라는 단어의 중의성을 이용해 ‘Hello와 Good-bye’, ‘만남과 헤어짐’을 그려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이별 후의 감정이 밝은 리듬, 사운드와 어우러져 헤어짐을 부인하는 느낌으로 표현되었다. 

6. 처음이었죠(Love Sick)
Lyrics by 강이든 Composed by 황찬희 Arranged by PJ, 황찬희

트렌디한 R&B 발라드 곡으로, 저음이 매력적인 티파니의 목소리로 노래가 시작된다. 음폭이 상당히 넓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세 멤버들의 매력있는 보이스로 노래를 압도해 나가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는 처음 사랑을 알게 된 수줍은 소녀의 첫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7. 체크메이트(Checkmate)
Lyrics by 김부민 Composed, Arranged by hitchhiker

체스 용어인 체크메이트를 사용해 배신한 연인에게 당당히 이별을 고하는 가사에는 능동적인 사랑과 헤어짐의 방식을 표현했다. 컨템포러리 록 스타일의 곡으로, 각기 다른 음색을 지닌 세 멤버의 솔직하고 강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